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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우리아이, 모국어 잊지 않게 하고 싶어요"

“우리 아이, 모국어 잊지 않게 하고 싶어요”

— 성동구 결혼이주엄마들을 위한 언어교육 정보📚


👩‍👧‍👦 질문

“저는 서울 성동구에 사는 결혼이주민이에요.

아이가 점점 한국어만 쓰게 돼서, 제 모국어를 잊을까 걱정돼요. 아이에게 모국어를 가르칠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?”

이런 고민, 정말 많죠.

특히 아이가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면 엄마의 모국어를 자연스럽게 쓰는 시간이 줄어들어요.

그래서 엄마들은 ‘정체성’과 ‘언어 교육’ 사이에서 늘 마음이 복잡하답니다.


💡 크루 멤버의 답변

“저도 같은 고민이 있었어요. 저는 성동구 동부외국인주민센터에서 도움을 받았어요!”



## 🏫 추천 1. 동부외국인주민센터

📍 위치 : 서울시 성동구 무학로6길 47-1 (홍익동)

-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정을 위한 상담, 통역, 교육, 문화 프로그램 운영- 영어, 중국어, 베트남어, 태국어, 몽골어, 힌디어, 미얀마어 등 다양한 언어 지원- “모국어 교육” 전용 수업은 없지만,        이중언어·문화이해 프로그램이나 통역·상담을 통해        자녀에게 자연스럽게 언어를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도와줘요.   

💬 Tip.

전화로 “우리나라 언어로 아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나요?” 하고 문의해보세요.

(☎️ 02-2281-9521)


## 🏫 추천 2. 성동구가족센터 (구 성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)

📍 위치 : 성동구 무학로6길 9

- 다문화가정을 위한 ‘이중언어교육지원사업’ 운영- 실제로 베트남어, 중국어 등 모국어 수업이 정기적으로 진행돼요.- 아이뿐 아니라 부모와 함께 참여하는 언어·문화 교류 프로그램도 많아요.- 언어뿐 아니라 가족 관계, 정체성, 문화 이해까지 함께 배우는 장점이 있어요.


💬 Tip.

- 봄·가을 학기별 모집, 아이 연령대별 반 운영- 가족이 함께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도 있으니 일정 확인 필수!


## 🌏 그 밖의 참고 기관

- 서울글로벌센터 (종로구) : 서울시 전역 외국인을 위한 언어·한국어·문화 프로그램- 이중언어교육지원사 협회 : 다문화가정 방문형 모국어·한국어 병행 수업 운영

 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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